보드게임 Cheatsheet: Unlock! 1 - 아키발드 박사의 섬 시나리오 (1)

언락! (Unlock!) 1탄 - 아키발드 박사의 섬 시나리오 
난이도 : 자물쇠 3개 (3개 분량, 난이도, 기믹이 모두 있음)

주의: 본 글은 Unlock! 의 공략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일 정답을 보시지 않으려면 접은 글로 작성된 정답란을 보지 말아 주세요. 본 글은 전체적인 시나리오가 아니라 정답만을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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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만일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를 준비해야 하는데 카드는 숫자 카드와 알파벳 카드로 나뉘어 있다. 시작할 때 이 카드의 순서가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숫자를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의 특성상 숫자를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이 편하다고 할 수 있다.(물론 안 해도 된다. 하지만 플레이하다 보면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만일 그게 귀찮다면 적어도 알파벳과 숫자를 분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알파벳과 숫자의 용도가 조금씩은 다르기 때문에 나누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숫자를 순서대로 정리했고 알파벳 카드를 잘 정리했다면 다인플의 경우에는 카드를 반쯤 나누어 놓고 숫자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플레이 중에 이 카드를 임의로 더해서 숫자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숫자가 없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잘못된 조합의 경우에는 함정 카드가 있기 때문에 함정 카드를 뽑으면 시간이 날아감으로 조심해야 한다. 숫자를 확인했다면 다시 한번 확실히 정답인지 생각해 보고 카드를 뒤집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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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나리오의 경우 언락을 처음 접하면 있는 팀을 나누어 진행을 하는 시나리오이다. 사실 이게 공간의 제약이 있어서 한 테이블이라면 어려울 순 있겠지만 그래도 방을 나누던가 혹은 테이블을 나눠 서로의 카드를 보지 않고 진행을 하는 게 몰입감에는 좋다. 어차피 중간에 서로 만날 수 있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데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노란색과 초록색 팀 중 노란색은 초반 구간에 더 머리를 써야 하고 초록색 팀은 반대로 후반에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잘 팀을 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노란색 팀을 조금 더 잘하는 구성원으로 꾸미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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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란 팀

시작 자체를 두 팀으로 나눠서 하기 때문에 우선은 노란색 팀으로 시작을 하는 게 좋다. 실제로 게임을 시작해 보면 노란색 팀이 어느 정도 진행을 해야만 다른 편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노란색 팀이 얼마나 빨리 풀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게임이 루즈해지는지 아닌지 결정된다. 만일 너무 어렵다면 그냥 같이 풀어도 나쁘진 않지만 그렇게 하면 중간에 꼬여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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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모래층 발자국 카드 (20번)

모래층에 나있는 발자국을 보면 누군가 왔다간 흔적이 있기 때문에 한번 봐야 한다. 

36번의 금속탐지기를 통해 살펴보면 20+36= 56번 카드를 찾으면 된다.

이 56번의 장식품은 아주 나중에 사용이 되니 잠시 치워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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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피라미드 상자 (83번 카드)

아주 간단한 퍼즐이지만 공감각적 능력이 부족하면 풀기 쉽지 않다.

상자를 잘 살펴보면 위에 눈표식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표식을 통해 위에서 봐야 한다는 것을 유추해야 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선들이 겹쳐 보이는데

SIX라는 글자가 완성이 된다. 6번 카드를 꺼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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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돋보기 카드 (23번 카드)

6번 카드를 잘 살펴보면 몇몇의 글자들이 두껍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돋, 보, 기, 사, 용 23번 돋보기를 사용하면 된다.

23번 돋보기를 6번과 더해 29번 카드를 보면 된다.

아마도 29번 카드는 이번 퍼즐 중 가장 유추하기 어려운 퍼즐이 아닐까 싶다. 아주 나중에 사용이 되니 옆으로 치워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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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해골 카드 (71번)

언락은 정말 카드들을 유심히 쳐다봐야 하는데 이게 처음 볼 때는 안 보이다가 전혀 안 풀리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건 카드를 유심히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카드도 그런데 정말 안 보일 때는 안 보이다가, 보이기 시작하면 계속 보이는 번호가 있다. 

해골의 눈 안을 보면 17이라는 숫자가 보이기 때문에 17번 카드를 찾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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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록팀

이제 노란 팀이 풀 수 있는 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초록팀의 도움이 필요한데 초록팀과의 협업을 위해 무전기를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중요한 사실은 먼저 무전기를 연결하고 그리고 문을 열기 전까지는 카드를 교환할 수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무전기 연결은 오로지 음성만을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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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벽의 낙서 카드 (18번 카드)

벽면의 이 카드는 알고 나면 쉽고 알기 전까지는 이게 뭐요??? 하는 느낌이 강하다.

18번 카드는 반을 나눠서 봐야 하는데 반을 나눈다고 되는 게 아니라 반을 나눠서 거꾸로 봐야 된다. 사실 이 밑의 설명에서 힌트라도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잠시 혼동이 되긴 하지만 반을 나눠놓고 보면 바로 보여서 괜찮다.

하지만 막상 나누고 나서 보면.... 어디에 써야 하는지 혼동이 되는데 사실 사용이 될 곳이 하나밖에 없어서 77번 무전기 카드에 써야 한다. 

77번에 2573을 넣으면 무전기가 가동되고 C번카드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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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란 팀

다시 노란 팀으로 가서 무전기를 작동시켜야 한다. 그러니까 이전까지는 노란 팀과 초록팀이 서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위의 무전기를 통해 코드를 외치고 나면 그때야 초록침과 노란 팀이 대화를 할 수 있는 도구를 언락 시키는 퍼즐이 시작됐다고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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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전기 카드 (69번 카드)

69번 무전기 카드에 보면 숫자와 사칙연사부호가 있는데 이걸 초록색팀이 말한 코드에 접합시켜야 한다.

"브라보 파파 오스카"

이 코드를 대입을 하면 11 + 22 고되고 33이 되기 때문에 33번 카드를 꺼내보면 이제 무전기를 통해 음성으로 설명하는 것만 가능하다. (사실 이때부터 대환장 파티가 시작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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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리뷰하고 
더 좋은 게임을 찾아내고
이제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