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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기/Starwars stories: The Mandalorian

The Mandalorian (더 만달로리안) Season 1 Ep. 3 - Quarry, Antsy, You know where to find me. (영어표현) (1)

by 매드포지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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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가 10월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크.... 엄청난 인기리에 시즌 1이 끝났더니 바로 몰아붙이는군요 ㅋ

이번 시즌 2에서 더 엄청난 것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번 화에서는 어린 요다를 Mando가 잡아서 다시 돌아가려 했지만

Jawa족이 Mando의 우주선을 모두 분해시켜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Jawa족들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Kuiil 도와주었죠. ㅋㅋ

I have spoken!! ㅋㅋ

 

여하튼 그래서 무사히 Mando는 우주선을 고쳐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시작은 우주선을 조종하고 있는 Mando에게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뒤에 어린 요다가 타고 있습니다. ㅋㅋ

졸귀입니다. ㅋㅋㅋ

 

어린 요다가 계속해서 자신의 베이비 시트(?)를 떠나서 앞으로 오려고 합니다.

 

Mando는 현상금을 소개해준 Karga와 통신을 합니다.

 

통신을 계속하고 있는데 어린 요다가...

 

조종간에 있는 동그란 레버를 보고 가져가려 합니다. 

아 심쿵 ㅋㅋㅋㅋ

 

여기서 영어 표현 보고 가겠습니다.


Karga:
Mando.
(Mando.)
I've received your transmission. Wonderful news.
(자네가 보낸 통신을 받았네. 아주 좋은 소식이야.)
Upon your return, deliever the quarry directly to the client.
(귀환할 때 말이야, 사냥감을 직접 고객에게 배달해달라고 하더군.)
I have no idea if he wants to eat it or hang it on his wall but he's very antsy.
(그 고객이 그것을 먹을지 아니면 벽에 걸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안달 났더군.)
Safe passage! You know where to find me.
(조심히 돌아오게! 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내가 필요하면 날 어디서 찾을지 알지?))

1. Quarry

원래.... 이 녀석은 '채석장'이란 뜻이 가장 많이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사냥에 사용이 되면 '사냥감'이란 뜻이 되지요. 대부분 사냥감이나 희생자를 이야기 할 때에는 prey라는 단어가 있지만 어떤 사냥의 추적이 되는 대상을 이야기할때 quarry를 사용을 합니다.

'채석장'과 '사냥감'이 어떤 접합점이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여하튼 이렇게 2가지로 사용이 됩니다.

위에서는 현상금 사냥이었기 때문에 그 '사냥감'을 Karga가 Quarry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The hunters lost sight of their quarry in the forest.

(사냥꾼들은 숲 속에서 뒤쫓던 사냥감을 놓쳤다.)

2)

The hunters often hound a dog at a quarry.

(사냥꾼들은 종종 개를 풀어서 사냥감을 뒤쫓게 합니다.)

 

예문 1, 2) 모두 '사냥감'이라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2. Antsy

잘 사용하지 않는 informal한 감정 표현입니다. ㅋㅋ

어쪄면 anxious 짧은 표현인것 같은 이 녀석은 기본적으로 '불안한'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불안한데' '안달이 나는' 불안함을 표현을 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표현을 하자면 엉덩이가 들석들석하면서 불안하다 이러면 Antsy입니다.

조금 정돈해서 뜻을 표현 하자면 '안절부절 못하는, 불안해 하는, 초초해 하는' 입니다.

위에서는 어린 요다를 현상수배 했던 고객이 그 어린 요다를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Mando에게 직접 어린 요다를 데리고 와달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 때 Karga가 그 고객이 '안달났다고'이야기 하면서 이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g.,)

1)

She gets antsy before examinations.

(그녀는 시험 보기 전에 안절부절 못해.)

2)

Then the youngest gets a bit antsy, and demands an ice cream.

(그리고 나서 막내가 약간 초조해 하더니 아이스크림을 요구한다.)

 

예문 1)에서는 '안절부절 못하는'의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초조해 하는'의 뜻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3. You know where to find me.

이 문장은 어디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정말 뜻이 많습니다.

위에서도 해석을 해놓았지만 그냥 직역을 하면 '넌 내날 어디서 찾을 지 알고있지.'입니다.

이 표현이 어떤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 하면 '내가 필요하면 불러, 내가 필요하면 찾아'라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만일 꼬시는 대상에게 말한다면 '나 어디있는지 알지? 찾아와'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겠죠.

즉, 지금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좋게 '내가 필요하면 나중에 찾아와라'라는 뜻으로 종종 헤어질때 사용을 합니다.

위에서도 Karga가 Mando에게 '필요하면 내가 어디있는지 알지'라고 이야기하면서 일이 끝나면 들리라는 식의 뉘앙스로 말을 하였습니다.

 

예문을 한번 보겠습니다.

e.g.,)

1)

If you change your mind, you know where to find me.

(만약 생각이 바뀌면, 내가 어디있는지 알지.)

2)

You know where to find me if you want to know more.

(더 알고 싶으면, 날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잖아.)

 

예문 1)에서는 생각이 바뀌면 '불러'라는 식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예문 2)에서는 더 알고 싶으면 '찾아와라'라는 식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Mando는 어린 요다가 레버 꼭지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는 장난감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린 요다를 다시 돌려놓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장난 아니게 귀엽다....

 

요다가 귀엽다는 생각은 정말 안 해봤는데....

이 어린 녀석은.......... 정말 미치게 귀엽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영어를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만일 오타나 오역, 영어 표현 실수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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