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만 좋음1 에이 살 거 없어, 하고는 50만원 쓴 파주 나들이 (2) - 어려운 가격에 어려운 위치... 토향 파주는... 먹을 곳이 없어... 파주는 프로방스, 통일 동산, 헤이리, 아웃렛 등 나들이 갈만한 여러 장소가 있지만 항상 밥 먹을 곳이 마땅치가 않다. 두부가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지만 두부집은 사람들만 많고 그렇게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또한 오대산 막국수라고 식객에서 나와서 유명한 막국수 집이 있긴 하지만 우리 부부는 주말에 춘천에서 막국수를 먹고 오는 탓에 그 가게에 가진 않았다. 토향 토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79 · 블로그리뷰 2,394 m.place.naver.com 모드니에서 쇼핑을 마치고 먹을 곳을 찾던 중에 바로 옆에 있는 토향이란 곳이 눈에 들어왔다. 원래라면 절대 가지 않을 것 같은 류의 식당이지만 그래도 리뷰도 꽤나 많고 사람들이 아주 맛있다는... 평이 .. 2023.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