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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2

보드게임 리뷰 (1) : Unlock!(언락!) 1 - 어! 이거 ~ 전부 사야할 것 같은데?ㅋㅋ 와 이거 생각보다 잘 만들었는데?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방탈출 게임을 꽤나 즐기던 사람으로서 그동안 방탈출류의 보드게임은 꽤나 불편한 게임의 형태로 볼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카드를 가지고 해야 하는 보드게임의 특성상 아주 잘 만들지 않고서야 구매의 욕구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들은 한번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나면 다시 플레이를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리플레이 관점에서도 구매의 욕구가 줄어든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약 1년 정도 전에 아주 좋은 기회에 만 원대에 탈출 보드게임을 구할 수 있었고 만원 정도면 그래도 하나 사볼 만하다는 생각에 Unlock! 1탄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은 그전까지 Exit이나 이스케이프룸 같은 게임들을 플레이했을 때 가끔 지시나 퀴즈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2023. 12. 11.
에이 살 거 없어, 하고는 50만원 쓴 파주 나들이 (3) - 두군데 모두 가봐야하는 신세계, 롯데 아울렛 거의 15년 만에 가보는 파주 아울렛이다.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를 할 때는 주말마다 밥 먹듯 가던 곳이 아울렛이었지만 한국에서는 차도 없고 아울렛을 가봐야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서 많이 가진 않았던 것 같다. 그나마 김포가 가까워 김포현대아울렛을 가긴 해지만 이번같이 휴일에 차를 빌려서 잠시 나들이를 가지만 목적이 분명히 있지 않는 이상에는 굳이 찾아가지도 않고 물건을 충동 구매하는 경우도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번을 제외하고는 ㅋㅋ 15년 전 당시 여자친구인 지금의 아내와 함께 차를 빌려 아울렛을 갔었던 것을 마지막으로 파주아울렛들을 가본 적이 없었다. 우리는 먼저 신세계아울렛이 밥 먹은 곳과 가까워서 먼저 방문을 하였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45 ..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