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투어1 홍콩/마카오 카페투어(Cafe hopping) (8) - 아침부터 사람이 많은 힙한 카페 Barista Jam (바리스타 잼) 마지막 날까지 커피는 중요해이제는 여행을 갔을 때 맛집과 명소를 찾는 것 말고 특별한 목적이 있는 레저가 아닌 이상 여행의 한 가지 특이점이 생겼다면 그건 바로 카페 투어이다. 영어로는 Cafe hopping이지만 우리는 카페 투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카페투어를 즐긴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페를 빵이나 혹은 시그니쳐 메뉴들을 먹기 위해 방문을 하지만 난 로스터리를 위주로 다니기 때문에 거의 오로지 커피 맛을 위해서 방문을 한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고 커피업계에서 많은 바리스타들이 하는 것처럼 커피를 각각 3~4잔까지 시켜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아내와 내가 한잔씩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그니쳐 메뉴 1잔까지 최대 3잔 정도를 먹어보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202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