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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2

큰일 후 나가는 교토, 오사카 여행 (10) - 청수사를 가기전 산도맛집인줄... 알았는데 커피 맛집인 The Unir coffee Senses (더 우니르) 난 더움을 이기지 못해... 틀렸어 먼저가~~ Weekenders Coffee Roastery에서 커피를 마시고 큰일 후 나가는 교토, 오사카 여행 (9) - 중정이 너무 맘에 들었던 교토에서 먹는 세 번째 스페셜 하루에 2개씩 카페를 다니니... 쉽지 않네 ㅋㅋ 이번 교토, 오사카 여행에서 하루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카페를 가보는 것을 목표(?) 아닌 목표로 잡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면 너무 여유가 madforge50.tistory.com 아직 더움이 가시지 않은 채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향했다. 2시 정도에 떠났는데 정말 날씨가 너무 더워 36도에 육박하고 있었다. 카페에서부터는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가는 편이 좋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향했다. 버스로만 17여분 정도 걸렸지만 가는 내내.. 2023. 7. 31.
큰일 후 나가는 교토, 오사카 여행 (0) "결국 근 5년간의 긴 싸움이 어찌 되었던 종착점을 맞이했다." 정말 갑자기 들이닥쳐서 5년간 우리 부부를 괴롭힌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가 처음 다가왔을 때는 너무나 당황스럽고 해결책이 없어서 절망적이었다. 결국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부부는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직업을 바꾸고 근 5년간 고군분투하며 달려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직무 전환을 한 아내는 정말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지금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 난 하고 싶은 일이 없어졌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과 동시에 시기적절(?)하게 퇴사를 하게 되어 새로운 직업 혹은 새로운 일을 찾기 위해 방황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짧은 기간 안에 해외여행을2번이나 다녀오게 되었다. POWER J에 해당하는 아내와 Po.. 202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