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착1 세 남자의 연말 상하이 여행기 (3) - 상해푸동공항, EGO버스, DD택시 오랜만에 대한항공을 타니 좌석이 이렇게 좁았나 싶었다. 여행을 가기 전 속이 뒤집어져서 근 3일 동안 죽만 먹고선 기내식을 먹으려고 하니.... 그래요 힘들더군요 원래 2개 중에 고르는 줄 알았는데..... 한 메뉴밖에 없네 흠.... 잘 안보이지만 파스타 안에 닭이 숨어있습니다.ㅋㅋ 파스타는 거의 다 남기고 닭만 좀 먹고 말았다. 닭고기 짜;; 여행 첫 날은 소화제를 달고 살았지.... ㅋㅋㅋ 도착해서 강제휴가 쓴 놈을 필두로 비자 검사. 단체비자는 처음이라 첫 번째 사람이 여권과 비자를 내밀며 먼저 검사를 받고 마지막 사람이 다시 여권 검사 후 비자 문서를 가져가는 형식이라서 신기신기! 입국장으로 나와서 시작되는 중국어의 향연 강제휴가 쓴 놈: 난 걱정이야! 일 없는 프리랜서: 왜?? 강제휴가 쓴 놈.. 202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