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흠휴가1 큰일 후 나가는 교토, 오사카 여행 (11) - 교토에서 오사카로 저녁은 하나다코와 한큐 백화점 초밥 다음에 꼭 다시 와야지 교토...! 청수사에서 익어버리다 못해 타버린 우리 부부는 호텔에 맡긴 짐을 찾기 위해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 도착하자 잠시 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로비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짐정리를 하고 가기로 하였다. 약 20분 정도를 쉬고서 교토역으로 향한 우리는 오사카로 가기 위해서 JR라인의 도카이도, 산요 본선 신쾌속 편을 기다렸다. 교토역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오사카를 갈 수 있지만 우리는 JR라인의 도카이도, 산요 본선의 신쾌속편을 타고 가기로 했다. 30분 정도면 오사카역에 도착을 하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신쾌속의 경우 지정석이 아니어서 앉아서 가는 좌석이 많지 않다. 운이 좋으면 앉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30분을 앉지 못하고 서서 오사카로 향했다. 오사카와.. 2023.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