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회1 [24/25] 시즌 시작과 마무리는 뵐클 스키로, 뵐클 올마운틴 스키 시승회 (feat. 반 디어 스키 시승회) 뵐클... 사실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아마도 이번 시즌이 내 스키가 없이 타는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의 중상급자 이상 혹은 중급자 이상의 스키를 많이 타보려고 노력을 했다. 정말 십수 년 만에 처음으로 스키를 장만하기 전에 어떤 제품이 성인이 된 나에게 좋은지 알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헤드, 살로몬, 아토믹, 로시뇰, 뵐클, 블리자드, 엘란 등 거의 대부분 렌털샵에서 빌릴 수 있는 제품은 다 타봤다고 할 수 있다.그중 뵐클과 로시뇰 정도만 데모 라인이었고 나머지는 중급자 정도의 스키 스펙이었다. 물론 대부분의 렌탈샵에서 고급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상술이었다. 그런데 뵐클의 경우에는 24/25 시즌 새 스키에 데모 라인이였기 때문에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즌 시작을 이 스키로..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