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1 왓챠에서 보는 드라마 (4): 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 (新米姉妹のふたりごはん) 조금은 백합꽃향(?)을 가미한 치유물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전 개인적으로 백합, BL의 장르의 작풍, 작품, 주제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이성을 좋아하는 것이 맞다고 보기에... 그렇다고 그 풍속과 세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요. 하지만 분명한 건.... BL과 백합이라는 용어는 정말 바꾸고 싶은데 대체할 것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LGBT를 사용하면 너무 정치적이 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여하튼 작품으로 들어가 봅시다. 이 [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新米姉妹のふたりごはん)은 여러 BL, 백합물과 같은 노선을 타면서도 마지막 선(?)을 넘지 않는 줄타기를 잘하는 작품으로 스스로 혐오감이 심하지 않다면 꽤나 볼 만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은 원..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