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1 홍콩/마카오 저녁 (2) - Masterbeef 우대인 훠궈(牛大人 (銅鑼灣廣場店)), 대만과는 또 다른 홍콩의 훠궈? 이제는 중화권에서는 무조건 이거다!예전 친구들과 상하이에 갔었을 때에는 아직 한국에서 훠궈나 마라탕이 유명하지 않았을 때였다. 하지만 불이야라던지 혹은 하이디라오는 한국에 들어왔있긴 했었고 마라탕보다는 훠궈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마라탕의 경우에는 마라의 맛만 있지만 훠궈는 샤부샤부에 가까운 음식으로 조금 더 취사선택이 가능한 음식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샤부샤부를 한 그릇에 마라맛만 있는 게 마라탕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이 훠궈가 조금 더 고급 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여하튼 상하이, 대만, 홍콩 등 중국이거나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 도시들의 경우에는 이 훠궈 집이 많고 그리고 대부분 이 음식점들의 경우 뷔페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각각의 맛이 정말 다른데 .. 2025.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