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푸드1 마일리지가 없어진다고 해서 급 다녀온 대만여행 (8) - 마지막 날 먹은 마라훠궈와 아침 그랩푸드 마지막날 저녁은 거하게 먹어보자!! 용산사를 보고 까르푸까지 열심히 걸어 뭔가 사 올 게 없는지 봤지만 이미 펑리수, 누가크래커를 선물로 산 터라 그다지 살 것들이 없었다. 사실 까르푸에서 다른 것들 보다는 과일을 사서 먹고 싶었지만 우리가 갔을 당시 아직 망고나 용과, 석가 등 제철이 아니었기 때문에 거의 없었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 먹지는 않았다. 관광지에서 선물이 아닌 내가 사 먹을 것들이나 내가 사용해야 하는 것들을 살 때 내만의 룰 같은 게 있는데 우선은 그 나라의 물가를 고려하고 그 나라에서도 현지인들이 '오 그거 가격이 괜찮다!'라는 소리가 나온다면 생각이 들면 구매를 한다. 이 룰은 특히 흥정을 할 때 아주 좋은 기준점이 된다. 물론 이것을 하려면 관광지가 아닌 일반 마트나 번화가를 벗어.. 2023.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