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키2 [24/25] 평창의 터줏대감 모나 용평 스키장 (Feat. 눈상태가 좋다고?) 알고 보니 하이원이 선녀였어????모나 용평 스키장 국내에서 가장 긴 슬로프로 보유하기도 했고 설질로는 최강이라고 소문이 난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3대 스키장의 대장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은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스키장의 구조 자체가 중소 스키장 3~4개 정도를 붙여서 만든 스키장이기에 하이원보 다더 복잡하기도 하고 잘못 길을 들으면 처음 보는 스키장으로 갈 수 있는 국내에 유일한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다.크게 골드, 그린, 레인보우, 레드 4개로 스키장이 나뉘어 있으며 구성이 되어있고 가운데에 초급 코스는 옐로우, 핑크가 있고 곳곳에 숨어있는 블루와 실버 슬로프들이 있다. 특히 레인보우는 아예 레인보우 스키 슬로프에 주차를 하지 않는 이상 곤돌라를 타야.. 2025. 2. 6. [24/25] 시즌 시작 하이원은 어떨까? - 정말 크고 넓지만 이용자 친화적이진 않은 스키장 (feat. X5 등록 및 인증) 우리나라 3대 스키장이긴 하지만...우리나라의 3대 스키장이라고 한다면 평창에 모나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그리고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일 것이다. 하지만 그 규모만큼은 용평과 휘닉스 파크를 합쳐놓은 규모가 하이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규모면이나 슬로프의 길이면에서는 국내 스키장의 원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서울에서 접근을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점이다.아무리 서울 끝에서 접근을 해도 2시간 이상 걸리는 스키장으로 우리나라의 최남단 스키장은 양산에 위치한 에덴벨리리조트가 있지만 하이원도 정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충청도와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용객 특히 단체 손님들을 보면 경상도 사투리가 거나하게 들리거나 혹은 충청도 관련 단체들에서 오는 경우.. 202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