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하나인 게... 더 무섭다.
이번 게임 전체를 들어서 장면이 넘어가지 않는 한 장 퍼즐이 가장 어렵다. 대부분 장소가 여러 가지 인 퍼즐들이 많은데 쳅터 중간에 하나씩 쉬운척하며 장소가 하나인 에피소드가 있다. 이러면 쉬어가는 느낌이 들지만 퍼즐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있는 게 문제이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가 그런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이전 에피소드에서 이어지지 않았던 링크가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5장 피나클 - 고대 유물, 레무리아 역사박물관의 폭력적인 전시
사실 이번 에피소드는... 공략을 적기가 참 쉽지 않다. 정보들이 너무 파편적이라서 하나의 링크로 묶는 게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일단 황금우상을 이용한 어떤 실험이 잭 노왁에 의하여 진행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잭 노왁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인물의 이름을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이전 에피소드들에서 나왔었기 때문이다. 우선 '잭 노왁'의 경우 어떤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 실험에서 LM SSA-1이라는 디스크의 기억을 누군가에게 넣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들에서 나온 황금우상에 사용된 날짜 개념이 보인다.
이 렌즈를 다 합치면 시간이 1달 조금 이상이지만 지금 계산기에는 이 렌즈들을 다 사용했을 때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의 숫자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녹음기를 보면 누군가에게 에코 세쿤다의 기억을 주려고 했는데 4일분의 기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지만 자신은 양심적으로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우렐리아
아우렐리아라고 불리는 이 여성은 이전에 경매장에서 본 '아우렐리아 윈스턴'이다. 이 여인은 박물관에 관련된 사람으로 경매에서 디스크를 낙찰받았다. 그리고 쪽지를 통해 이 실험을 하려면 그 디스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오리엘 투생'이 이야기하고 있다. '오리엘 투생'은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온 레무리아 역사학자이자 교수였다.
아우렐리아가 가지고 있는 녹음기를 보면 실험 이후에 기억을 받은 사람에게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면 '오리엘 투생'이 디스크와 황금우상을 통해 기억을 받았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오리엘 투생은 이것뿐 아니라 더 많은 기억을 받기 위해서 이야기를 했고 노왁이 이야기한 4일 치의 기억을 더 받은 것 같다.
경비원 로완 도일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인 '로완 도일'은 누군가가 던진 창에 어깨가 관통이 되어있다. 테이저건을 쓸 새도 없이 공격을 당한 모양이다. 그리고 신문에는 디스크를 낙찰받아 박물관에 '아울렐리아 윈스턴'이 공개를 하려고 했지만 레무리아 지도층이 자신들의 유물을 반환하라고 이야기했다는 기사가 실려있다.
크리스탈 프로젝터
이 크리스탈 프로젝터야 말로 황금우상의 기억 추출, 주입 방식을 완전하게 설명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죄인인 '오크'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그림은 잘 살펴보면 작동법을 알 수 있다.
시대별 디자인 동향
누군가가 이 유물 진열장을 부시고 무기를 들어 공격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이 유물에 대하여 이름을 알아내야 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별다른 단서가 없이 이 연대별 설명을 보고 유물의 모양을 추측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물건이 그나마 '베이퍼런'이기 때문에 이것이라고 생각하고 찍으면... 되긴 한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그림
가장 관건은 '크로우'와 '오크', '디어'가 다 다른 인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디스크를 통해 기억을 전부 받으면 그 사람은 그 기억의 원 주인이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리엘 투생이 받은 기억의 양이 전부였기 때문에 오리엘 투생은 '에코 세쿤다'가 된 것이다.
2. 사건 1
'잭 노왁'이 이런 실수를 하다니. 하긴 렌즈를 모두 이용하는 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하지만 이런 위험에도 실험을 한 이유는 '잭 노왁'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3. 사건 2
오리엘 투생은 기억을 다 받아버려 '에코 세쿤다'가 되어버렸다. 잘 생각해 보면 첫 번째 에피소드의 미치광이 교수가 기억을 받아버린 오리엘 투생이다.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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