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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황금우상사건(The Case of the Golden Idol) - 제1장 가문의 불협화음 에피소드 1 공략 (1)

by 매드포지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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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 재미는 있는데ㅜ

개인적으로 이런 퍼즐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탈출 보드게임이라든지 숨은 그림 찾기 등 비슷한 것들을 많이 보유하기도 하고 게임으로도 즐기고 있는데 2022년에 나온 황금우상사건 (The Case of the Golden Ido)의 경우에는 사실 구매할 생각이 그렇게 크진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불친절한 게임이기 때문이었다. 스팀에서 가격이 거의 3만 원이나 하는데 UI이나 퍼즐을 푸는 방식이 초반에는 어렵진 않지만 가면 갈수록 조금 유추를 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실 유추라고 했지만 힌트가 너무 애매하기 때문에 거의 찍어서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고 전체적인 그림을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를 꺼렸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궁금해하면서 유투부만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넷플릭스게임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얼른 플레이를 해보았다.

이게...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시작해 보자!



제1장 가문의 불협화음 에피소드 1

사실 1장은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공략이 따로 필요가 없긴 하다. ㅋㅋ
하지만 에피소드 1에서 가장 혼동되는 것은 맵의 구조와 배경이 반대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1. 가방


2. 알버트 클라우드슬리

이 사람이 알버트 클라우드슬리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계약서를 잘 살펴봐야 한다. 계약서에서 가장 중요한 황금우상을 돈을 1/3밖에 내지 않은 의사 오베론이 가진다고 했기 때문에 이런 사달이 났다고 이해를 해야 한다. 거기에 오베론 겔러는 의사라서 메스와 약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한 명이 알버트 클라우드슬리라는 것을 소거로 알 수 있다.


3. 오베론 겔러

이곳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는 정보는 오베론 겔러가 가지고 있는 지도에서 볼 수 있다. 우선 제노폴리스 유적에서 나와 지도상의 왼쪽에 있는 2개의 섬이 배경인 곳을 찾아야 한다. 사실 엄지 곶 한 곳이라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정답

(정답은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1. 책 (필수)

이 책만 풀면 넘어갈 수 있긴 한데... 다른 걸 알아야 필수가 풀리는 경우가 많다.

더보기

계약서를 살펴보면 한 명은 의사이기 때문에 약병과 메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오베론 겔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떨어지고 있는 사람이 오베론 겔러이고 알버트 클라우드슬리가 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엄지 곶의 경우에는 뒤쪽에 보이는 배경이 2개의 섬임을 알 수 있을 때 그곳이 보이는 곳은 엄지 곶이 유일하다.


2. 인물 (옵션)


3. 지도 (옵션)


스토리

더보기

황금우상이 목적이던 알버트 클라우드슬리는 같이 탐험을 떠났던 오베론 겔러가 우상을 가지자 더 많은 돈을 내고도 아무것도 갖지 못해 오베론 겔러를 절벽에서 밀어 모든 보상을 독차지했다.

다음에피소드는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틀린 부분이나 혹은 해석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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