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t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온 것들 - 카야잼, Boh 티, Lexus 비스킷, Maggi 컵라면 많이 안 샀는데... 많아 보이네??우리 부부는 여행을 갈 때 기념품이나 특산품을 잘 사지 않는 편이다. 굳이 한국에서도 잘 안 사 먹는데 이곳까지 와서 먹어봤으면 됐지 그걸 더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가고 있는 여행들에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사 오고 있는 중인 것 같다.물론 그래봤자 과자 하나, 기념품 하나 정도여서 많이 사는 사람들에 비해는 턱 없이 부족한 양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집에서 2달은 거뜬히 먹을 정도로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다. 8월 중반에 갔다 왔는데 저번주에 이르러서야 카야잼을 다 먹었으니... ㅋㅋ Berly's 초콜렛은 아직도 남아 있다.안티.. 2024.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