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1 영어수업 무료로 영어 책 보기 - 웹사이트 추천 (Ebook 다운로드) 학교 영어수업을 맡으면 가장 난감한 부분 중에 하나가 교과서가 없는 수업입니다. ㅋㅋ 일단, 인터뷰 가면 담당 선생님들이 이야기하시죠 '저희는 교과서가 없어서요... 어떤 수업을 하고 싶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전 대부분 다시 물어봅니다. '선생님은 어떤 수업이 되길 원하세요?' 그러면 2가지 부류들로 나뉩니다. 1) '전 상관없어요 그냥 선생님이 편하신 거 해주세요. 영어 소설 같은 거 있잖아요, 아님 회화요' 2) '저희 학교는 이런, 저런, 요런 것들을 하거든요 이거에 맞춰서 편하신 걸로 해주시면 되세요' 두 가지 모두 '편하게 해 주세요' 했지만.... 절대 편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짜증 납니다. 차라리 수능특강 해달라고 하는 학교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훨씬 훨씬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2020.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