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1 [코드스테이츠 PMB 7기] 애자일(Agile)방식으로 개선해 보는 네이버쇼핑 라이브 1주 스프린트 생각을 시작하며... 애자일(Agile)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매력적인 방식이란 생각이 든다. 애자일 하게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을 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도 있다는 점과 정말 협업에 특화된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애자일 조차도 하나의 방법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 단점이 모두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절대적인 방법론은 없으며, 서비스에 맞게 취사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다만 PMF(Product/Market Fit)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빠르고 유연한 개발을 해야 한다면 애자일을, 그리고 PMF를 찾은 후에는 안정적인 모델의 관리, 변경, 기능 추가 등은 워터폴로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몇 년 후에는 개발의 기술이 발전하고 데이터의 분석 능.. 202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