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1 [주관적 영화보기-「슬픔의 삼각형」] 왜 우리는 군림하려 하지만 평등을 바라는 것인가? 평등을 바라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하위 50%에 속할 것이다.루벤 외스틀룬드(Ruben Östlund)의 영화 [슬픔의 삼각형]에서는 사회를 삼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사회를 간단히 들여다본다면 부의 기준을 가지고 삼각형의 모형을 가지고 있다. 즉, 우리의 경제/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형의 모습인 것이다. 그렇다면 관념적으로 사람들은 이 삼각형에 상위에 있을까 아니면 하위에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우리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알 수 있다.즉, 우리는 기존의 체계를 유지하고 싶으냐 싶지 않느냐의 차이로 그 사람이 상위나 하위의 삼각형에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대부분 기존의 체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하위 50%에 가까운 구성원이고, 유지하고 싶다면 삼각형의 상위 1..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