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킹1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디저트 (5) - 마지막 순간까지 힘내자 부스트 주스(Boost Juice @ KLIA Satelite) 스무디 킹을 좋아하세요?예전 대학 시절 스무디킹은 꽤나 비싼 메뉴이지만 당시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좋은 대체제가 되었다. 물론 스무디킹이 세력이 많이 줄고, 그다음 잠바주스가 잠시 각광을 받고 이제는 주스, 스무디 등보다는 한국 시장을 점령한 것은 커피가 되었지만 그래도 스무디킹은 여전히 몇몇 매장들이 남아있다. 지금이야 집에서도 단백질 쉐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단백질을 가루로 부스터 넣듯이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꽤나 좋았었다.물론 그 당시에는 그런 음식을 먹으면 살을 빼거나 근육을 만들지 못한다는 인식이 팽배했었기 때문에 굳이 찾아 마시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앞서 간 음료였다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지금 당을 줄이고 이런 단백질 스무디를 같이 한다면 .. 2024.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