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Gloomhaven (글룸헤이븐)의 후속작 혹은 Standalone 게임인 Frosthave (프로스트헤이븐)의 Kickstarter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인지도가 좋은 게임이 Kickstarter에서 런칭을 하는 것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이유 때문에 BGG의 평점 테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4 ㅋㅋㅋㅋㅋ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95770/frosthaven
이제 조금 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frosthaven/frosthaven?ref=section-homepage-featured-project
우선 개인적으로는 Gloomhaven을 영문판으로 싸게 사서 가지고 있지만
한글판이 나왔고, 이번 Frosthaven도 나올 가능성이 아주 없지만은 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기에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말이 꽤나 적용이 될 수 있으니 생각을 잘하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Warning으로써 영어를 배운다는 목적으로 이 게임을 구입하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물론 언젠가 Gloomhaven으로 영어공부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 텍스트 양과 룰북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엄청난 의지와 끈기가 없이는 공부가 불가능합니다. ㅋ
잘 생각하십시오 ㅋㅋ
이 Kickstarter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조금 빨리, 조금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는 없습니다.
리테일로 풀릴 경우에 좀 더 비싸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스트레치 골도 없고 첫날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Promo를 주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기다렸다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loomhaven보다는 아마 가격이 조금 빠르게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컴포넌트는 Gloomhaven과 거의 동등합니다. ㅋㅋ
이번에는 배를 타고 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배에 관련된 타일들도 보이는 군요.
이번에 새로 생기는 기능 중에 Loot가 있죠 ㅋ
여기는 Add-ons입니다.
확장 정도 살 가치가 있을지도?? ㅋㅋ
결국.... 올 거 나이 저를 사느냐 안 사느냐입니다.
Gloomhaven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올 거 나이저가... 있는 편이 아주아주 편합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240....
돈이 여유가 조금밖에 없다... 145
힘들다 그러나 하고 싶다 본판 100...
난 존버다.... OK
(왠지 이번에는 존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게임 플레이는 너무 유명하니 제가 좋아하는 유투버 영상 보여드리고 생략하겠습니다.
이분 좋아요 ㅋㅋ
새로운 것들이 Loot와 Season 그리고 빌딩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Season이라는 것이 난이도의 상승에 엄청난 영향이 있을 것 같군요 ㅜㅜ
Tabletop Simulator에서 Demo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Daily Puzzle이라고 있는데... 쓸데없음 ㅋㅋ
그리고 Day 1에 들어가면 Kill the Golem in three rounds라는 Promo가 제공이 됩니다.
이번에 게임을 하나 받은 것이 있는데.... 3만 원 이상 세금을 냈습니다.. 젠장 ㅋㅋ
200달러 넘어가면 관세가 붙으니 잘 보시고 ㅋ
한국은 35달러 정도의 배송료가 붙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흠.... 일단은 들어가긴 했는데 ㅋㅋ
잘 모르겠습니다.
잘 생각해서 구매하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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