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The 7th continent로 유명한 Serious Poulp에서 같은 방식의 모험, 탐험의 엄청나게 방대한 언어의
압박을 자랑하는 The 7th citadel을 Kickstarter에서 론칭하였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7 대륙도 모험가가 되어서 대륙을 탐사하는
그런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주가 계속해서 쌓이고 자원을 모으고 지어야 하는...
탐사를 하지만 빡빡한 그런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은 영어로 choose-your-own-adventure라고 해서
꽤나 자신이 어떻게 선택을 하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 The 7th Citadel 역시 같은 방식을 따라가며 이번에는 Fantasy적 요소를 더욱 가미한 것 같습니다.
7 대륙도 소장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방대하고... 좀 안 맞다고 생각을 해서 넘겼는데.
이번에는 넘기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은 가져와 봤습니다.
물론.... 언어의 압박이 아주 심한 게임입니다.
오히려 Gloomhaven 보다 더 힘든 게임이지요.
하지만 능력자 분들이 계시니 ㅋㅋㅋ 기다려 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대륙에서는 박스가... 멋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아쉬운 색입니다.
그래도 구성품이 거의 7 대륙과 비슷하게 보이네요.
이번에 조금 달라진 점은 7 대륙이 탐험보다는 안전한 루트로 생존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탐험과 캐릭터 빌딩이 조금 더 중요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화의 요소가 확대가 되었다고 하는데
언어의 압박이 더 심해지는.... ㅜㅜ
위의 사진에서도 나와있지만 1~4인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간은 1000+로... 엄청나게 방대하죠.
이번에는 Personal Action Deck이라고 해서 개인마다 속성, 스킬을 부여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히 만드는 시스템이 있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고 이 보드게임을 받는 시간이
내년이 아닌 2022년 이기 때문에 아직 발전이 될 요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게도 69유로, 81달러, 한국돈으로 9만 5천 원 정도 됩니다.
전 아직 테인티드 그 레일도 물려있는데 ㅋㅋㅋ
ㅎㄷㄷ 일단은 들어갔습니다.
에드온 입니다만..... ㅋㅋ
전 당기지는 않군요 ㅋㅋ
일단은 열린 스트레치 골입니다.
이 게임은 피겨보다도 카드 추가가 핵심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카드가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구성품입니다.
아시겠지만 7 대륙도 그렇고 이 7th Citadel도 그렇고 아마
Kickstarter 한정으로 밖에 구하실 수 없을 겁니다.
지금 7 대륙의 가격은 아마존에서 거의 4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7th Citadel도 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투자하셔서 차익을 뽑으실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중요한 배송료입니다.
한국은 Area 3로 음... 한 5만 원 더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14~15만 원 선에서 이 게임을 살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일가량 남아있고 먼저 들어간다 한들 좋아 보이는 것은 아직 없으니
각 보시고 있다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킥스타터를 포스팅할 때마다 쓰는 것이지만.
어설프게 영어 공부한다고 샀다가는...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보드게임으로 영어를 배우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거든요 ㅜㅜ
여하튼 여기까지 새로운 대작의 움직임
THE 7th Citadel 론칭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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