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가 가장 슬프지 않을까?
이번 에피소드는 아마도 새로운 게임 모든 쳅터를 통틀아 가장 슬프고 화나는 에피소드가 아닐지 싶다. 무책임한 OPIG 재단의 임상실험으로 희생자가 나온 에피소드로 더욱 화가 나는 부분은 이 피해자가 사회적 약자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복합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부유하지 못하고 상처를 입을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을 돈으로 유혹해서 실험을 자행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OPIG재단은 어디까지 갈까?
시작하기 전에!!!!
우선 공략이긴 하지만 태블릿, PC, 모바일마다 다르기도 하고 거기에 버전이 몇이냐에 따라서 또 뷰와 약간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을 볼 때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고 일단 뜻을 알고 가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많은 힌트 이용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니 조심하시길.
해석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을 쭉 보시고 만일 정답을 보고 싶다면 가장 밑으로 ▼
시작해 보자!
제4장 시험 - 복합 단지, 고층 건물에서의 비극
옥상
옥상에 어떤 여인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리고 팔찌를 보아하니 OPIG 재단에서 실험을 받은 모양이다. 이 여자의 대사에서 중요한 부분이 '어제'숨겨 놓은 술이라는 것으로 보아 팔찌에 새겨진 어떤 표식이 하루의 시간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조적인 말로 '사브리나'라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이름이 '사브리나'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ㅋㅋ)
A4
1층을 가보면 4층 A호에 사는 사람들의 성이 나와있는데 여기는 '윈스롭'이라고 한다. 아마도 남편의 성임으로 아이와 아내 모두 '윈스롭'일 것이다. 아이는 스파게티를 쏟아서 엄마가 치우고 있으며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고 있다. 엄마의 경우에는 밖에 나가서 못 논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삼십 분 전에 쾅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렇게 빈민가에서 쾅 소리라고 하면 총소리 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리고 '소이어'씨가 온다고 이야기했는데 집주인이나 관리인인 것 같다. 또한 냉장고에 붙어있는 쪽지를 보면 7시에 누군가 방문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 사람이 '소이어'씨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S. 소이어인 이름을 찾아야 한다.
B4
이곳에 사는 사람은 라이트와 스틴슨인 것 같다. 남자 둘이 살고 있으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지 문지방 쪽에 꼬리를 흔들고 있다. 또한 쓰레기 통에는 S.S.라는 사람에게서 고양이를 없애라고 하며 없애지 않으면 퇴출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둘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둘의 소지품을 보면 보드게임의 카드를 제외하고는 팔찌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둘은 실험에 참가하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소이어'의 이름이 나온 것으로 보아 소이어 씨는 아파트의 관리인 같은 역할인 것 같다. 그리고 피크닉에서 누군가에게 협박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고양이를 키우는 문제 때문에 금발의 남성이 '소이어'씨를 협박한 모양이다.
A3
3A에는 누군가 죽어있다. 아파트의 이름이 쓰여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소이어'씨일 것이다. 그리고 소이어 씨의 쓰레기통에서 팔찌가 나온 것으로 보아 OPIG 실험에 참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옥상의 있는 여자인 '사브리나'와 다른 표식인 것으로 보아 하루는 아닌 듯싶다.
그리고 시체를 보면 총이 있고 자살을 한 것처럼 유언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전화에는 메시지가 2개가 와있는데 둘 다 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협박에 대한 내용과 고양이를 잡으려는 보호소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고양이 밥이 이 집에 있는 것으로 보아 4B 사람들의 택배를 뺐은 것으로 보이고 고양이에 대하여 알게 된 계기가 이것일 것이다.
그리고 택배에는 '스펜서 라이트'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두 남자 중 한 사람의 이름이 '스펜서 라이트'일 것이다.
B3
이곳에 사는 사람은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 같다. 성은 '버드'로 적혀 있다. 그리고 스케줄표를 보면 역시 '소이어'와 좋은 관계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케네스'라는 인물과 연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쪽지에 쓰인 것처럼 케네스가 '소이어'를 협박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을 4B의 인물과 혼동을 해서는 안되는데 '보'라는 인물이 '케네스'가 한 것을 알려줬다는 것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 즉, 4B의 금발 남자가 '보'이고 피크닉에서 '케네스'가 했던 말을 보고 친구에게 들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금발 남자의 이름이 '보 스틴슨'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흑인의 이름이 '스펜서 라이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A2
이곳에는 아직 아무도 없지만 아파트의 이름을 보았을 때 '나카나'의 성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에서 아들과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들의 이름은 쪽지에 쓰인 것처럼 '카이 나카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단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계를 보니 7시 15분이 지나고 있는 것을 보아 이미 '카네스'와 3B에 사는 '버드'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2
우리는 이 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녹스'라는 것을 게시판에서 알 수 있다. 그런데 엄마와 딸이 사는 이곳에 문지방에 표시된 이름을 통해 '제인 녹스'라는 딸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다
엄마가 숨겨놓은 와인을 찾은 '제인'은 '카이'에게 자랑을 하고 있다. 그리고 팔찌를 통해 OPIG의 실험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술에 대한 기억 때문에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의 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브리나 녹스'의 이름이 완성이 된다.
계단
계단에는 누군가 뛰어올라가고 있다. 이 여인의 소지품을 보면 OPIG의 실험에 참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이어'의 팔지과 같은 문양이지만 J의 표식에 점이 없다. 아마도 누군가의 기억을 받은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의 나체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은 '버드'의 방과 같은 것으로 보아 '버드'의 나체 사진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카나'는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가려고 한다. 아직 이름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는다.
A1
'버드'라는 인물이 여기서 '케네스'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둘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케네스'는 땀을 뻘뻘 흘리며 시간이 없어서 요리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버드'는 1층에 살고 있는 '케네스'를 부러워하며 1B에 살고 있는 사람인 '라보나'를 언급하고 있다.
B1
이 방에 사는 사람이 '라보나 콜롬즈'라는 것은 완성이 되었다. 이미 '버드'의 언급을 통해 이름이 나왔고 게시판을 통해 성이 나왔다. OPIG의 실험에 참가해서 그런지 '마리 웨스트레이크'의 전화도 받았다. 아마도 자신이 받은 기억의 출처를 알기 위해서 OPIG에 전화를 했지만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리고 일기와 벽면에 있는 구조도를 통해 자신이 받은 기억에 대하여 추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9월 10일에 쓰인 일기를 보면 A1에 살고 있는 '윈스롭'의 아내의 이름인 '콘스탄스'가 나온다. 아이를 봐주면 돈을 주겠다고 했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이 쓰여 있다. 그리고 20일에 OPIG의 실험에 참가를 했고, 다음날 피크닉의 기억이 자신에게 들어왔다는 것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것을 통해 '버드'와 '라보나'는 피크닉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비
로비에는 각 세입자들의 성이 나와있다. 그리고 게시판을 통해 '라보나'가 들고 있던 사진의 출처가 이 게시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면 여기서 '샤이엔'이란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샤이엔 버드'의 이름이 완성이 된다. 그리고 피크닉 사진 뒤에 아들과 자신은 참가하지 못한다는 쪽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의 이름인 '이사 나카나'의 이름도 알 수 있다.
세탁실
여기서는 확실하게 스파게티로 얼룩진 셔츠를 빨기 위해서 내려온 아버지의 모습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칼에 '어니스트'라는 이름이 적혀 있기 때문에 이걸 이름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헷갈리게 '페이션스'도 단서로 나와서... ㅋㅋㅋ 하지만 인내해야지 때문에 더 혼동되는 아이러니였다. 하지만 이름이 '어니스트 윈스롭'이다.
그리고 충격적 이게도... 페이션스는 아들의 이름이다. ㅋㅋ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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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피크닉은 토요일이었고 '나카나' 부자, '샤이엔 버드', '스펜서 라이트'를 제외하고는 참여를 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은 손을 보면 밴드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케네스'일 것이다. 그리고 이 나체사진을 찍은 시점은 '버드'의 아파트의 스케줄을 보면 21일에 새 재봉틀이 설치된 것으로 보아 화요일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버드가 피크닉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니 소이어'라는 이름이 완성이 된다.
2. 주민
이 각각의 호에 사는 주민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3. 이름 1,2
소니 소이어의 이름과 페이션스 윈스롭의 이름을 찾는 게 아마도 가장 어려울 것이다.
4. 사건
스토리
다음 에피소드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략한 게임들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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